김 위원장은 “기업이 글로벌 통상 현안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경남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주)대우에 입사한 이후 36년간 ‘상사맨’으로 일했다. 2016년 3월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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