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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24일 서울 종로타워 ‘더종로점’에서 환경부 및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열고 환경서약을 한 시민 1000명에게 머그컵을 무료로 증정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뒷줄 왼쪽 두 번째),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세 번째),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사무총장(첫 번째) 등 참석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손도장을 찍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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