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대표주관
≪이 기사는 05월25일(10:3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리보핵산(RNA) 간섭 기술 기반 신약개발업체인 올릭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얻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올릭스는 원천 특허를 보유한 RNA 간섭치료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비대흉터, 건성황반변성, 특발성폐섬유화 등 전문치료제가 없거나 충분하지 않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첫번째 파이프라인(신약후보)인 비대흉터치료제(OLX101)는 자체 기술 기반 RNA 간섭 치료제로는 아시아 최초로 임상시험에 진입해 이달 1상 시험을 마쳤다. 영국 보건당국(MHRA)에서도 승인을 얻어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올릭스는 주관사와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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