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글로벌텍스프리는 장중 10,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150원(+1.41%) 오른 10,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0,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0,150원(-4.69%)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0,800원(+1.41%)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86억, 영업이익 0.7억
글로벌텍스프리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86억, 영업이익은 0.7억이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글로벌텍스프리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국인 관광객 수 회복에 따른 본격성장 기대
05월 21일 키움증권의 한동희 애널리스트는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해 "한중 관계 회복에 따른 유커의 귀환 수혜 기대. 글로벌텍스프리의 수익모델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에 연동되는 구조이며, 외국인 국내 관광객 중 유커가 핵심"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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