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현대일렉트릭' 5% 이상 상승, 대북경협 기대감으로 주가도 송전탑만큼 쑥쑥 - KB증권, 매수(유지)

입력 2018-05-30 15:21  


30일 오후 15시 16분 현재 현대일렉트릭은 전 거래일보다 5.29% 오른 9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91,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88,400원(-2.64%)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95,700원(+5.4%)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95,600원(+5.29%)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대북경협 기대감으로 주가도 송전탑만큼 쑥쑥 - KB증권, 매수(유지)
05월 29일 KB증권의 정동익, 장문준, 홍성우 애널리스트는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두 차례의 남북정상화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 추진 등으로 향후 대북 경협사업이 활성화될 것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주된 배경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2016년 기준 북한의 발전설비용량은 한국 대비 7.3%, 실제 발전량은 4.4%에 불과해 어떤 형태의 경협이든 간에 전력인프라 확충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12,5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이 시간 매수 창구 상위 - 메릴린치, 미래에셋 등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창구 4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미래에셋, 키움증권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디스플레이텍, 디아이 등이 있다.

[표]현대일렉트릭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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