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6월1~7일 여름상품 특별할인 행사

아웃도어 침구류 여성캐주얼 등 최대 90% 할인


마리오아울렛이 6월 1일부터 7일까지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아웃도어 침구류 여성캐주얼 등이 할인 대상 품목이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블랙야크, 머렐, 디스커버리, K2 등 10여개 달한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마르페광장과 1관 5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다. 반팔 티셔츠를 1만원부터, 바지를 2만9000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3관 9층 모던하우스에서는 여름가전 및 침구류를 할인 판매한다. 기존 4만900원에 판매하던 보만 16형 선풍기를 2만9900원에, 클립형 조명 선풍기를 1만9900원에 내놓는다. 시어서커 차렵이불은 기존 6만9900원에서 2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리스트, JJ지고트, ab.f.z, 로엠의 여름 상품도 1관 1층 이벤트홀에서 할인 판매된다. 리스트 블라우스가 2만원부터, 바지는 3만원부터 시작된다. JJ지고트 원피스 및 블라우스가 4만9000원부터 마련된다. 미소페는 남성화 및 여성화를 7만9000원에, 닥스제화는 9만9000원 균일가에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은 유명브랜드 제품을 할인 가격을 판매하는 쇼핑 공간이다. 3개관으로 이뤄진 아시아 최대의 도심형 아울렛으로 꼽힌다. 올해 개점 17주년을 맞아 대규모 리뉴얼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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