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31일 오전 09시 33분 용평리조트는 전 거래일보다 5.21% 오른 8,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8,7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8,650원(+2.37%)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8,910원(+5.44%)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8,890원(+5.21%)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598억(+22.0%), 영업이익 202억(+91.0%)
용평리조트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59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2.0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91.0%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상장 이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12%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의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14%에 랭킹되고 있다.
[표]용평리조트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올림픽 특수는 지금부터 시작인 프리미엄 리조트 기업
05월 29일 KB증권의 김철영 애널리스트는 용평리조트에 대해 "현재 1% 미만 수준인 중국 스키인구의 증가, 2020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특수 등의 수혜가 예상되며, 2022년까지 진행될 예정인 장기분양매출 확보로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동계 올림픽 특수가 끝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부터 장기적인 올림픽 특수를 누릴 것"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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