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어린이에게 투명우산을 나눠주고 교통안전 교육을 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31일 경기 고양시 행신동 아람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열었다. 570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비 오는 날에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투명우산을 나눠주고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해 안전교육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4월 학교 및 기관으로부터 사연을 받아 52개 학교를 선정했다. 5월부터 도로교통공단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해 2만50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우산을 나눠주고 안전교육을 할 예정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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