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1일 헬스·뷰티 상품점 랄라블라(구 왓슨스)에서 인체에 이로운 미생물을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 화장품은 일동제약의 코스메슈티컬(치료 기능이 있는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의 제품이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 종류는 마스크팩, 세럼(에센스), 크림, 스킨에센스 등이다. 프로바이오틱스 마스크는 지난해 홈쇼핑 판매를 시작한 뒤 10개월 만에 판매량이 530만장을 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동제약이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해 피부톤 개선, 과색소침착증 개선 등을 비롯한 다수의 피부 관련 인체 적용 시험을 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마스크팩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의 미백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며 “세럼은 일동제약의 기존 에센스 제품 대비 400배의 고농축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었다”고 설명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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