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뜨거운 여름 자외선 '완벽 차단'… 순한 성분으로 트러블도 없어

입력 2018-06-03 14:23  

셀퓨전씨 '레이저 썬스크린 100 SPF50+'
피부보호, 탄력 강화 등 다양한 효능

비쉬 'UV프로텍트 안티샤인크림'
항산화 성분, 비타민·수분 등 함유

차앤박 '더마 쉴드 선스틱'
손에 안 묻히고 바를 수 있어



[ 민지혜 기자 ]
민감한 피부일수록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무더운 여름엔 열기와 함께 자외선까지 더해져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최근 가장 인기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는 닥터지의 ‘그린 마일드 업 선 SPF50+’다. 순한 미네랄 필터가 유해 요소를 차단해주고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과 시술을 받은 사람이 써도 될 정도로 순한 제품이 인기가 많다. 셀퓨전씨의 ‘레이저 썬스크린 100 SPF50+’는 피부 보호 및 탄력 강화, 피부활력 강화 등의 효능을 담았다. 차앤박의 ‘마일드카밍선로션 SPF50+’도 진정 성분을 담은 순한 선로션 제품이다. 수련꽃 추출물, 라벤더 추출물, 티트리 잎 추출물 등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한 성분을 주로 사용했다.


자외선 차단제에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으로 제조한 화장품도 있다. 이지듀의 ‘DW 이지썬 SPF 50+ PA++++’는 15개의 최소 성분만으로 제조됐다. 여드름성 피부,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다.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타입에는 비쉬의 ‘UV프로텍트 안티샤인크림’처럼 저자극 선크림을 추천할 만하다. 항산화 성분, 비타민, 수분 등을 넣었다.

간편하게 쓰기 좋은 제품으로는 선스틱이 제격이다.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차앤박의 ‘더마 쉴드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 효과(SPF 50+, PA++++)가 뛰어나다. 진정 효과가 있는 칼라민 성분이 함유돼 있어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고체 스틱형 제품으로 들고 다니기 편하다.

비쉬 관계자는 “덥고 햇빛이 강한 여름철엔 온천수 등 좋은 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을 쓰는 게 좋다”며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하게 여러 번 바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40억 "이것"통해 벌었다는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한 개그맨 A씨?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