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한 ‘래미안서초에스티지S’는 서초우성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은 단지다.
서초동 1331-1 일원에서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최고 32층, 5개동, 593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 3월 19억5000만원(분양권)에 실거래 신고됐다. 인근 중개업소에는 현재 같은 면적 매물이 18억5000만~19억5000만원 선에 나와있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강남역을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에 자리한다. 지하철뿐 아니라 광역버스 등 버스 노선이 많고 서울 전역으로 다양한 도로가 연결돼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일대가 강남8학군 지역으로 서이초, 서운중, 은광여고, 서일중, 양재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있고 학원가도 잘 형성돼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됐다.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단지여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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