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재단 및 누리마실친구들이 주관하는 '제 10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개최된다.
'다양해서 함께다'라는 주제로 올해 10회 째를 맞는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는 축제로 참가자를 위해 요리와 마켓, 공연, 체험(놀이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누리마실'은 '지도에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문화다양성 마을'로 향하는 개막 퍼레이드로 행사 시작을 알릴 계획이며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한다.
이번 '누리마실'에는 성북어린이장터에서 이름을 바꾼 '나리장터'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지역 플리마켓과도 손을 잡고 함께 진행된다.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장에서는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공예품과 세계 만물, 핸드메이드 제품 등의 특별한 제품을 구경할 수 있으며, 부스 사이사이 쉼터를 마련해 휴식을 취하며 마켓, 공연, 음식,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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