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은]문재인 대통령, 국가유공자 및 국가보훈자와 오찬…세월호 유가족도 초청

입력 2018-06-05 09:44   수정 2018-06-05 09:47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청와대에서 국가유공자 및 국가보훈자 초청 오찬을 가진다. 부인 김정숙 여사도 자리한다. 행사는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란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찬에는 보훈단체 및 모범회원 209명과 6·25 전쟁영웅, 국가수호 희생자, 민주화운동 유공자, 순직 소방공무원, 세월호 희생자와 군 의문사 순직자 유족 등 20명의 특별초청자도 초대됐다. 청와대에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이 함께한다. 문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국가유공자와 국가보훈자를 초청해 진행한 오찬에서 “국민의 애국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여러분 한분 한분이 바로 대한민국”이라며 “제대로 된 보훈이야말로 국민통합을 이루고 강한 국가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