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답례로 200만원 돈봉투…인천선관위, 후보 배우자 고발

입력 2018-06-05 15:15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에 도움을 준 지인에게 돈봉투를 준 A 후보자의 배우자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선관위는 A 후보자에 대해서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B씨는 올해 4월 인천에 있는 A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명함 제작 등 선거운동에 도움을 준 C씨에게 감사 표시로 현금 200만원을 봉투에 담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135조 3항에 따르면 법 규정에 따른 수당·실비 등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거운동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할 수 없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