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 기자 ] 경남 진주혁신도시 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정동희)이 창원 등 동부권역 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창원지역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한다. KTL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와 7일 업무협약을 맺는다. KTL은 산단공 경남본부가 건립하는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 창원지역기업지원센터를 마련해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연구개발(R&D) 협력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총 사업비 109억원을 투입한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는 2970㎡ 부지에 연면적 3870㎡, 지상 4층 규모로 7월1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KTL과 산단공 경남본부는 창원지역기업지원센터가 개소하면 그동안 시험인증 수요가 많았던 창원국가산단 내 국방 기계 전기전자 플랜트기자재 등 지역특화산업 기업의 시험인증·교정, 기술 컨설팅 및 해외 인증 획득 지원 서비스 제공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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