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전기료 부담 줄인 '위니아 크린 건조기' 출시

입력 2018-06-07 08:01  

'인버터 히트펌프'로 '옷감 손상·전기료 부담' 덜어
화이트·다크 실버 색상…출하가 '119만원~129만원'



대유위니아는 전기료 부담을 줄이면서도 건조 성능을 강화한 '위니아 크린 건조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화이트, 다크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하가는 각각 119만원~129만원이다.

신제품은 저온 건조로 옷감 손상과 습기를 잡아주는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고효율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를 더해 전기료 부담을 낮췄다. 무상 보증은 10년이다.

표준건조 코스 등 16가지 맞춤 건조 코스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세균을 함께 제거하는 '살균 코스', 먼지까지 제거하는 '이불털기 코스', 소음 걱정을 낮춘 '저소음 모드' 등이 대표적이다.

9kg 대용량으로 이불이나 담요 등 부피가 큰 빨래도 건조할 수 있다. 또 건조실 내부에 장착된 2중 먼지필터와 함께 열교환기에 먼지필터를 추가로 탑재해 '3중 먼지 필터' 시스템을 갖췄다. 이 밖에 2단 건조 선반, 외부 탈부착 리모컨, 터치 디스플레이, 가변형 2중 안심도어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더했다.

김재현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가전 시장에서 쌓아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조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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