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켐 "횡령 혐의 경영진 3월 사퇴…현 경영진 및 회사 신사업과 무관"

입력 2018-06-07 08: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리켐은 7일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회사의 현 경영진 및 회사가 진행중인 신규 사업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호 리켐 이사는 "횡령 혐의와 관련된 최초 조회공시는 지난 2월2일 진행됐고 혐의와 관련되는 경영진은 3월 모두 사퇴했다"며 "공시 제목을 변경할 수 없어서 기존 제목으로 답변하고 있고 임직원들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에 응했을 뿐 혐의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금 조달을 통한 재무구조 안정을 이루고 신사업을 통해 회사가 재도약하려는 시점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함께 진행돼 주주 분들께 죄송할 따름"이라며 "진행 중인 사업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며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켐은 지난 5일 회사의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혐의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횡령 혐의 고소가 접수된 사실 외 추가로 확인된 바 없다"고 답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40억 "이것"통해 벌었다는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한 개그맨 A씨?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