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축제에서 최근 재활용 분리수거 사태를 통해 경험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구체적인 환경보전 실천방안 등을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 단체, 도민, 환경기업, 학생들과 토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 업사이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도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하고 업사이클 플리마켓에는 40개 팀이 참가하며 업사이클 제품 전시, 판매, 체험 및 이벤트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기념식, 경기환경포럼 등 5개 주제로 펼쳐지는 세미나, 환경백일장 및 그림대회, 업사이클 플리마켓, 체험부스 및 도민 참여 이벤트 등이다.
상상캠퍼스에서는 유치원,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환경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도 진행한다.
올해 축제부터는 토론형 기념 세미나가 개최된다. 민선7기 경기도 환경의 주요 아젠다를 선언하는 경기환경포럼, 경기도형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사업 컨설팅 등 5개 주제에 대해 토론한다.
부대행사로는 30개 민간환경단체가 한 해 동안 활동한 영상을 상영해 도민이 우수 단체를 직접 선출하는 부스, 환경교육 교재 교구 전시, 친환경제품 전시, 동식물 교육 체험, 미세먼지 환경교실, 드론 활용한 환경감시, DMZ 생태환경전시, 기후변화 체험 부스 등 40개 도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엄진섭 도 환경정책과장은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보전 행사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운동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i> 수원=</i>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40억 "이것"통해 벌었다는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한 개그맨 A씨?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