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념식에서 배우 한지민이 추모헌시를 낭독한 것은 이해인 수녀의 공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한지민은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5분간 낭독했다.
이날 한지민은 시를 모두 외운 채 참석자들과 눈을 맞추며 추모해 감동을 더했다.
채널 A '돌직구쇼'에 따르면 이날 한지민의 추모 헌시 참여는 이해인 수녀의 특별한 부탁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지민 소속사 관계자는 이같은 질문에 "이해인 수녀님이 한지민이 시를 낭송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흔쾌히 영광이다라며 받아 들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동작동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도 배우 한예리가 같은 시를 낭독해 국민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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