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동원F&B은 전 거래일 대비 1.23% 오른 28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원F&B은 이날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84,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76,500원(-3.15%)까지 크게 조정 받은 후 상승 반전해서 289,500원(+1.4%)까지 올랐다가 현재 289,000원(+1.23%)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가시화 - 흥국증권, 매수(유지)
06월 08일 흥국증권의 장지혜 애널리스트는 동원F&B에 대해 "지난 6/4(월) ATUNA의 발표에 따르면 참치어가는 톤당 1650달러까지 하락했다. FAD 조업 금지 기간인 3분기 이전 2분기에는 수산업체들의 재고비축 수요로 참치어가가 상승하는 구간이다. 따라서 현 시점의 가격 하락 및 어획량 증가에 따른 우호적인 재고현황은 동사의 영업이익 레벨을 낮춰왔던 큰 부담요소(16년 100억, 17년 200억원)가 사라졌음을 의미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40,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3% 수준
현재 거래원 동향을 보면 UBS과 골드만이 각각 순매수 상위 창구 4위와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3%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UBS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롯데지주, 한국타이어 등이 있다.
[표]동원F&B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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