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11시 투표율이 2.9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중 125만3768명이 참여했다.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같은시간 1.74%, 2016년 20대총선 1.74%보다 높은 기록이다.
지난해 5월 19대 대선 3.53%보다는 소폭 낮았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투표율이 5.97%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 투표율이 2.24%로 가장 낮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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