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사전투표 참여 후 배현진·강연재 지원 유세 재개 "굴복하지 않을 것"

입력 2018-06-08 13:40   수정 2018-06-08 13: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현진·강연재, 홍준표에 지원유세 요청
홍준표 “송파, 노원 찍고 부산간다”
홍준표, 유세 재개…"어떤 상황에서도 굴복한적 없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13 지방선거 지원유세에 복귀한다.

홍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사전투표를 하고 노원과 송파의 요청에 따라 지역 유세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배현진(송파 을)후보와 강연재(노원병) 후보의 지역 유세에 나서게 된다.



홍 대표는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9일에는 부산에 내려가 유세를 펴겠다고 일정을 소개했다.

홍 대표는 "사람들은 홍준표가 굴복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면서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굴복해 본 일이 없다”고 적었다.



홍 대표는 지난 3일 각 선거구 후보들을 지원하는 지역 유세를 중단한 바 있다. 중단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지원유세를 하면 문재인고 홍준표의 대결이 돼서 이길 수 없다"고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