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전용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승강기 관련 문의 및 신고를 하면 챗봇이 일상적인 언어로 자연스러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장 접수와 수리기사 배치, 실시간 기사 도착 안내, 처리 결과 안내 등도 챗봇이 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시범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검증한 데 이어 조만간 최종 점검을 마무리하고 오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것과 관련해 첨단 유지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전문인력 충원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입법 예고한 개정안은 승강기 안전과 직결돼 안전 인증을 받아야 하는 승강기 부품을 현행 14종에서 19종으로 늘리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 추가 인력을 채용하는 등 정부의 승강기 안전 강화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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