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가구·섬유 분야 50개 이상의 기업이 모인 지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대 15억원까지 지원한다. 군포시는 200여 개 금속가공 업체가 밀집해 있는 군포1동 일대를, 포천시는 136개 가구제조 업체가 있는 가산면 일대를 신청했다.
서기천 도 소상공인지원팀장은 “일종의 특화지구로 특화자금 우대지원과 함께 공동전시·판매 시설을 건립해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고 말했다.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는 신청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평가 심의위원회의 종합평가로 내달 초 최종 결정된다.
도는 지난해 11월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받은 시흥시 대야·신천동, 용인시 영덕동, 양주시 남면 등 3곳에 지난달부터 공동 생산시설과 전시·판매장 등을 설치하고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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