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UCI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약 2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1주당 3240원에 보통주 61만7283주를 발행한다. 납입일은 8월14일이다. 신주는 김병양 UCI 대표가 모두 인수한다.
회사 관계자는 "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모두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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