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5억원, 6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작년 2분기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파동과 햄버거병(HUS) 논란으로 악화됐던 실적이 기저효과로 작용해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맘스터치 가맹점은 이달 들어 1130개를 돌파하면서 올해 목표치(1180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7월부터 맘스터치 전 가맹점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치킨 메뉴의 가성비가 높은 만큼 배달 서비스 확대하면 판매량이 증가해 가맹점 평균 매출이 상승, 실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덕 샌드위치&피자 브랜드 붐바타 가맹점도 모집을 앞두고 있어 하반기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현재 운영중인 5개 매장(직영점 2개+가맹점 3개)은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며 "7월부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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