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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이달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서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단지다.
단지는 당진수청지구 공동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총 83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90가구 △74㎡ 178가구 △84㎡ 266가구 △101㎡ 2가구 △110㎡ 3가구 등이 있다.
단지 내 에어워셔를 설치해 입주민이 귀가하기 전 미세먼지를 털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야외활동 시 대기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을 단지에 설치할 계획이다. 미세먼지와 상관없이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단지 내 체육관도 들어선다.
당진 지역에서 처음으로 교육특화 단지를 조성한다. 국내 유명 학원과 연계한 에듀센터를 도입해 수준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동마다 설치되는 헬로라운지(주민편의공간)에는 독서실과 라운지 등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이 들어선다. 단지 내 숲속도서관은 자연 속에서 독서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안심셔틀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서 개발 중인 계림공원은 잔디마당, 아트센터, 억새밭, 생태연못, 스카이타워 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된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는 이 공원과 맞닿아 있어 숲세권 아파트라는 설명이다.
교통 여건도 편리하다. 당진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등 2개 고속도로가 당진 나들목(IC)을 지나가는 영향으로 광역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앞으로 당진-천안(2022년 예정), 당진-대산고속도로(2022년 예정)가 들어서며 교통 여건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라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07년에 분양한 당진 원당 한라비발디가 지역에서 1순위 선호아파트로 꼽히는 등 한라비발디 브랜드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에 분양하는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역시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모델하우스는 당진시 수청동 926의 1에서 이달 말 개관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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