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오이는 100개 기준 2만4640원에 거래됐다. 지난주 평균 가격인 2만702원에 비해 19% 올랐다. 애호박은 20개 기준 1만6134원으로 전주 대비 49.8%, 전년 대비 39.5% 올랐다.
오이와 애호박 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올해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지고 일조량이 부족해 생산량이 줄었다. 오이는 주산지인 충청지역의 기상악화로 작황이 좋지 않았다. 애호박 역시 주산지인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피해와 이상기후 등으로 출하량이 크게 감소했다. 이들 시설채소는 기상 여건이 나아지면 생육이 빠르게 회복되는 특성이 있어 가격 오름세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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