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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SK증권 서초PIB센터의 '서초100만불' 팀이었다. 이날 한경 스타워즈 사무국에 따르면 서초100만불 팀은 누적수익률 74.30%로 대회를 마무리지었더.
이 팀은 대회 막바지에 수익률 관리에 집중, 1위를 꿰찼다. 수익 개선에 도움을 준 종목은 철도·시멘트 등 대북 경협 관련주였다. 대북 관련주가 다른 종목에 비해 업황 변화의 폭이 크고 호재 지속 기간이 길 것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이 팀의 신덕순 PB센터장은 "4월 말부터 대북 관련주에 주목했다"며 "대북 관련주의 단기 급등락세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중장기적 시각에서 투자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신 센터장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진행되는 시대적 흐름을 생각하면 긴 호흡으로 보유해도 투자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여겼다"며 "최근 미·북 회담 이후 조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도 좋을 것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독자들에게는 콘텐츠주와 통신 관련 부품주를 추천했다. 이 팀의 조윤석 팀장은 "하반기부터 유망한 종목들"이라며 "특히 통신 관련주는 전세계가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했다.
박종성 KB증권 강동지점 과장은 2위를 차지했다. 박 과장은 이날 0.23%포인트를 잃으며 최종 누적수익률 60.99%를 기록했다.
부산상사 현대상사 현대엘리베이 현대로템 에코마이스터 디케이락 등을 파는 과정에서 손해를 봤다. 다만 에이씨티를 매매하면서 1074만5000원을 벌어 손실 폭은 줄였다.
전체 3위는 하나금융투자 본점VIP영업소의 '어벤져스'팀이 차지했다. 이 팀의 누적수익률은 20.23%다.
뒤를 이어 이창환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영업차장이 5.91%로 4위에 올랐다.
한편 김현태 대신증권 평촌지점 부장과 한화투자증권 부산지점의 '이글파이브' 팀은 누적손실률이 20%를 넘어 아쉽게 중도 탈락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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