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미디어 뉴스룸] 한경 앱의 진화… 심층 이슈·랭킹뉴스 모바일 판 서비스

입력 2018-06-15 18:21  

특정주제 콘텐츠 한 판에 큐레이션
가장 핫한 뉴스 한눈에 볼 수 있어



[ 김민성 기자 ]
한경미디어그룹의 모바일 플랫폼인 ‘한국경제’ 뉴스 앱(응용프로그램)이 모바일 판 서비스로 진화했다. 판은 특정 주제의 다수 콘텐츠를 한 판에 큐레이션하는 서비스다. 디지털 기반 언론사가 최근 주목하는 서비스 방식이다.

한경닷컴은 간판 뉴스 플랫폼인 한경 모바일웹 및 안드로이드 앱, 아이폰 앱 3종의 첫 페이지 상단에 이슈+(플러스) 및 랭킹뉴스 판 서비스를 추가했다. 한경미디어그룹의 고품질 경제 뉴스만 선별해 제공하는 ‘뉴스’ 공간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뉴스를 독자가 첫눈에 만나는 판이 세 곳으로 확장됐다.

판 이동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할 수 있다. 앱 화면 어디든 손가락을 대고 좌우로 쓸어넘기면 된다. 뉴스 판을 왼쪽으로 쓸면 이슈+, 오른쪽으로 밀면 랭킹뉴스 판이 열린다. 사용자가 좋아하는 주제의 판을 선택하는 설정 방식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슈+는 ‘에디터스 픽(Editor’s pick)’ 형식의 큐레이션이다. 디지털 담당 편집자가 최근 가장 주목받는 10여 가지 주제를 선정해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6·12 북미 정상회담’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위반 논란’ ‘재판 거래 파문’ 등 이슈 관련 최대 7개 최신 뉴스를 모아 볼 수 있다. 이슈+ 묶음마다 달린 관련 인물 태그(tag)를 터치하면 인물 포함 뉴스 묶음으로 연결된다. #트럼프 #김정은 등 태그를 누르면 더 다양한 백악관 및 북한 동향 기사를 볼 수 있다.

랭킹뉴스는 가장 많이 보는 한경 뉴스 콘텐츠를 인기순으로 다양하게 보여준다. ‘실시간’ 랭킹은 현재 가장 많이 소비되는 뉴스로 1분마다 자동 갱신된다. 실시간 뉴스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간, 주간(일~토 집계), 월간(전달 1일~말일 집계) 인기 뉴스 묶음 서비스도 함께 볼 수 있다.

랭킹뉴스는 한경닷컴이 자체 개발한 뉴스 데이터 통계 시스템 ‘에코(echo)’에 기반한다. 에코는 한경닷컴 PC웹과 모바일웹, 앱상의 뉴스 소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더 정확히 측정하고 집계한다.

한경닷컴은 정확한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 맞춤형 실시간 뉴스 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앱을 업데이트하거나 다운로드하면 판 서비스를 볼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모바일웹은 스마트폰 인터넷창에 www.hankyung.com을 입력한 뒤 ‘홈 화면에 추가’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에 저장해 보면 편하다.

김민성 한경닷컴 뉴스랩팀장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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