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연구원은 "ESS가 이끄는 실적 모멘텀이 예상보다 더 강력할 전망"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131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고,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에 기반한 내수 특수 속에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자동차전지는 헝가리 공장 신규 가동을 계기로 유럽 고객에 대한 대응력이 향상될 것이고, 올해는 PHEV 모델 중심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소형전지는 주고객 Flagship 모델용 폴리머 출하가 부진하지만, 전동공구 위주의 Non-IT용 원형전지 수요가 예상보다 강한 상태로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SS 실적 호조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우리 정부는 태양광 연계 ESS REC 가중치를 19년 말까지 5.0으로 유지하기로 했고, 삼성전자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투자 계획에 따라 계열사 수요를 확보할 것"이라며 "한국 이외에도 미국, 독일, 호주, 일본 중심으로 리튬이온전지 ESS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울산과 중국 공장의 가동률이 완전 가동 상태에 도달해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선별적 공급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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