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택용 ESS 분야 최대 시장인 독일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처음 공개되는 RESU13은 저장용량이 13.1㎾h로 기존 9.8㎾h 모델보다 34% 늘어난 제품이다. 2대를 병렬 연결해 최대 26.2㎾h까지 사용 가능하다. 대용량이지만 가정용 공기청정기와 비슷한 크기여서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독일의 일반적인 한 가구가 12.1㎾h를 사용하는 만큼 RESU13은 대형 주택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쓸 수 있다. 올 3분기 출시 예정이다.
LG화학은 ESS 시장에서 독일의 SMA, 이스라엘의 솔라엣지 등 글로벌 인버터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주택용 ESS 솔루션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100만원으로 "40억" 번 남성 "이것"받아 투자했어!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 터졌다! 매집주130%수익은 시작일뿐 연일上한가! 종목 또적중! 500%황제주 선취매 타임 전격 大공개!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