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삼평동, 백현동, 정자동을 시작으로 배달권역을 점차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CGV 매점, 봉추찜닭, 아티제, 도스타코스, 불고기미식관, 파티오42, 삼촌네 등 평소 배달이 어려웠던 지역 맛집들을 이용할 수 있다. 2011년 창업한 플라이앤컴퍼니는 지난해 9월 ‘요기요’와 ‘배달통’으로 널리 알려진 알지피코리아에 인수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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