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4시 49분 현재 삼현철강은 전 거래일 대비 21.77%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현철강은 이날 1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750원(+2.74%)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8,060원(+22.68%)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8,000원(+21.77%)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551억(+42.2%), 영업이익 27억(+56.9%)
삼현철강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55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2.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6.9%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35%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14%, 상위 25%에 랭킹되고 있다.
[표]삼현철강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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