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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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는 정부가 방점을 찍고 있는 공정거래, 노동, 해외재산(역외 탈세), 회계감리 분야 등에서 ‘전통의 강자’로 평가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일감몰아주기’ 사건을 가장 많이 수임했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기업 관련 법률서비스 분야에서 정평이 났다.
여기에 더해 정 대표변호사는 최근 10개 전문그룹을 만들고 그룹 간 협업체제를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조직 정비를 마쳤다. 노동분야는 노동·정부관계그룹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에는 노조 대응이나 임금 관련 소송이 많았지만 이제는 노동 정책 변화에 따른 노무 설계부터 근로 감독까지 신경 쓸 내용이 많아졌다”며 “그룹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빈틈없는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규제는 정책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기업들은 규제의 큰 흐름을 읽고 적절한 대응 시스템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그렇지 못하면 자칫 대규모 과징금과 형사고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더 나아가 비즈니스의 큰 틀이 흔들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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