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연구원은 "대규모 해외 철도 수주(필리핀 MRT7, 터키 이스탄불 전동차,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 등), 기아차 인도공장 설비 수주 등의 매출 본격 반영이 하반기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플랜트부문 적자 폭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플랜트부문 적자의 주요 원인인 카타르 프로젝트는 2014년 수주한 약 35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로, 당초 2018년까지 건설 완료 계획이 지연돼 2017년말 기준 공정률은 50%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2019년 하반기까지로 설계변경 합의와 추가원가를 반영(2017년 4분기 600억원 충당금)했기 때문에 플랜트 부문 손익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가는 철도부문 남북 경협의 기대치와 속도를 확인하면서 움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6678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전년 동기 대비 여전히 감소가 불가피하겠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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