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보수적인 기준의 확정 주가순자산비율(trailing PBR) 1배인 코스피지수 2308을 하회할 정도로 우려스러운 상황은 아니지만, 투자자들이 미래 자본 총계 증가를 확신하기 위해서는 리스크 완화의 확인이 필요할 것"이라며 "하락은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브이(V)자형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여전히 리스크 요인이 산적한 상황에서 1년 후 자본총계 추정치를 사용한 PBR 1배인 코스피 2456 수준을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갈등 완화 여부, 국내 고용지표의 회복 등 요인을 대부분 7월 초중반에 확인이 가능 한만큼 해당 시기까지 증시 회복이 지연될 것이란 관측이다.
염 연구원은 "중국과 미국의 무역갈등이 심화되는 분위기지만 실제 관세가 부과되기 시작되는 시점인 7월6일 이전에 미·중 무역갈등에 대한 결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6월 고용지표가 발표되는 7월 11일까지는 국내 고용 부진에 대한 우려가 계속해서 제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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