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세계푸드는 장 초반 168,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6월 14일 이후 7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5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5% 오른 16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61,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168,000원(+4.35%)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3,179억(+11.6%), 영업이익 100억(+107.7%)
신세계푸드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3,179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1.6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07.7%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20%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25%, 상위 12%에 랭킹되고 있다.
[표]신세계푸드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Q에도 호실적 지속될 전망 - KB증권, 매수(유지)
06월 12일 KB증권의 박애란, 이창민 애널리스트는 신세계푸드에 대해 "동사의 2Q 실적은 매출액 3,259억원 (+7.6% YoY, IFRS 15 도입 영향 제외 시 +9.4%)과 영업이익 98억원 (+14.9% YoY, 영업이익률 3.0%)으로 추정된다. 단체급식부문 내 대형 신규 수주와 단가 인상 효과 확대, 수익성이 뛰어난 식품제조부문의 고성장 등에 따라 1Q에 이어 실적 향상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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