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19, 롯데)이 24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이 18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최혜진은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로 공동 2위 배선우, 이효린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일랜드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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