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냉난방 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은 기업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창사 이래 최고인 신용등급 A+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2006년 귀뚜라미그룹 편입됐다. 당시 CCC+에서 불과했던 신용등급이 12년 만에 A+까지 올랐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귀뚜라미그룹과 한국표준협회의 품질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품질혁신을 제1과제로 선정했다. 이후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가 절감, 인적자원 효율화,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 설비 투자 및 전 직원의 결속력 강화 등 신품질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꾸준한 재무개선을 통해 2011년부터는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부채비율은 31.90%(업종 평균 122.96%)로 낮고 차입금 의존도는 0%다.
지난 54년간 국내 냉난방 공조(공기조화) 산업을 이끌어 온 귀뚜라미범양냉방은 1967년 스탠드 에어컨을 생산한 이후 시스템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등 주요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15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용량인 3000RT(가정용 100㎡ 에어컨의 1000배 용량)급 냉각탑 시험 설비를 다음달 말까지 완공해 국내 냉각탑 분야 1위 기업의 위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과감한 투자와 체질 개선을 지속해 신용등급 AA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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