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8월부터 브레이크와 안전벨트 인증작업을 하고 점차 에어백 램프 범퍼 등 다양한 안전부품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연면적 2574㎡ 규모인 센터에서는 부품인증에 필요한 소재분석, 충격테스트, 내구성실험 등 여러 단계의 시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김주배 시 기업지원팀장은 “차 부품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자문, 세미나, 기술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흥=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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