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6일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우산 커버를 사용하는 ‘레인트리 캠페인’을 시작했다. 비 오는 날 건물에 들어올 때 비닐 대신 방수 원단의 우산 커버를 사용한 뒤 다음 사람을 위해 나무 모양의 ‘레인트리’에 걸어 놓으면 된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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