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무림P&P의 투자포인트는 펄프 가격 강세에 따른 펄프 부문 실적 성장과 제지 가격 인상 기대감, 전사 이익 증가에 따른 배당 확대 가능성"이라며 "최근 주가 상승을 감안해도 여전히 추가 매수 구간"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9%, 13.8% 증가한 7046억원, 975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펄프 부문의 경우 글로벌 펄프 생산 대비 중국 정부의 혼합폐지 수입 제한 조치로 수요가 크게 증가해 가격이 상승, 매출이 25.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제지 시장의 수급 개선과 경쟁 강도 완화로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 7.4배에 거래되고 있고 여전히 추가 매수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중장기적으로는 인도네시아 조림지에 펄프생산용 조림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PT플라즈마를 통해 2022년부터 매년 40만t 이상의 목재칩을 공급받아 '조림-펄프-제지'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완성과 원가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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