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담철곤 오리온 회장, 자녀에게 900억 상당 주식 증여

입력 2018-06-27 12:58  

≪이 기사는 06월27일(09:5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자녀들에게 주식을 증여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담 회장이 보유한 오리온 주식은 지난해 11월17일 3.59%(142만750주)에서 이날 현재 0.50%(19만7670주)로 3.09%(122만3080주) 포인트 감소했다.

이 가운데 60만3300주는 시간외 매매로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1주당 13만7640원으로 총 약 830억원 규모다. 나머지 61만9708주는 경선·서원 씨 등 자녀에게 증여했다. 1주당 단가는 14만8000원으로 총 약 917억원 규모다. 경선 씨가 18만5934주(0.47%), 서원 씨는 43만3846주(1.10%)를 받았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이슈톡톡] 40억 주식 잭팟 성공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 개그맨 A씨?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 터졌다! 매집주130%수익은 시작일뿐 연일上한가! 종목 또적중! 500%황제주 선취매 타임 전격 大공개!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