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자녀들에게 주식을 증여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담 회장이 보유한 오리온 주식은 지난해 11월17일 3.59%(142만750주)에서 이날 현재 0.50%(19만7670주)로 3.09%(122만3080주) 포인트 감소했다.
이 가운데 60만3300주는 시간외 매매로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1주당 13만7640원으로 총 약 830억원 규모다. 나머지 61만9708주는 경선·서원 씨 등 자녀에게 증여했다. 1주당 단가는 14만8000원으로 총 약 917억원 규모다. 경선 씨가 18만5934주(0.47%), 서원 씨는 43만3846주(1.10%)를 받았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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