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이 개발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연세대 경영대학 계절학기의 3학점 교과과정으로 채택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부터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투썬캠퍼스(대표 이종현)는 연세대 경영대학과 함께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연세대 학생17명을 대상으로 ‘창업 207: 스타트업 만들기 (창업과정과 벤처기업의 현장 이해)’제목의 강의에 나섰다. 지난 26일 시작으로 2주간 계속될 계절학기 과정이다.
그동안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던 투썬캠퍼스가 경영대학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과정에서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교육한 다양한 인큐베이팅 경험을 살려 체험 및 실습형 프로그램을 적용할 계획이다.
투썬캠퍼스 프로그램은 벤처기업 대표들과의 워크샵을 통한 창업 현장의 공감 능력을 배양하고 팀 활동을 통한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효과적인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종현 대표는 “이번에 연세대 경영대학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은 그동안 수 십 개 스타트업을 교육하면서 얻은 표준형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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