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42.6배로 비싸지만, 국내 최대 기대작인 'B&S레볼루션'의 출시가 다가왔고 하반기 다양한 신규 게임 라인업이 대기해 있다"며 "신규 게임 성공 시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세를 본격적으로 기대할 수 있고 신작 모멘텀에 따라 주가도 긍정적으로 반응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B&S레볼루션은 다음달 중 예약가입을 시작하고 빠르면 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연말께 출시될 전망인 '세븐나이츠2', 'BTS 월드' 등 신규 게임 모멘텀이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중으로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요괴워치 메달워즈', '스톤에이지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등 10~ 15종의 신규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국내 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2.5%, 15.4% 증가한 5202억원과 856억원으로 추산했다.
안 연구원은 "2분기에는 지난해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반등)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시장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액 5877억원, 영업이익 1009억원으로 다소 높은 편 "이라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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