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가 바른손에 70억원을 출자한다.
바른손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신주 251만3465주를 발행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1주당 발행가액은 2785원으로 총 70억원 규모다. 바른손 최대주주인 바른손이앤에이가 신주를 모두 받아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4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쓰고 나머지는 타법인 증권을 취득하는 데 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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