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작가 시점' 유병재 폰케이스 뭐길래? "하루 판매량 5000개"

입력 2018-07-01 13:36  



방송 재개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유병재가 자신의 얼굴을 담은 폰케이스 판매량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병재가 '무쓸모 물물교환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은 "유병재의 폰케이스는 하루 판매량이 5000개"라며 "YG폰케이스 판매량 1위"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운집한 이벤트 현장이 담겼다. 특히 모델 심소영 또한 유병재와 만남을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방송에 앞서 지난 5월 이영자의 어묵 먹방 장면에 세월호 참사 당시 속보 화면을 재편집해 방송에 내보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제작진은 "4.16 세월호 참사 가족들께 깊이 사과드린다. 지난 5월5일 방송으로 가슴에 또 한번 상처를 남겼다"고 고개숙였다.

이어 "저희 프로그램을 사랑해준 시청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웃음 대신 공분을 불러일으킨 저희 잘못을 마음 깊이 자각하고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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