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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2일부터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유관기간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다.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은 1일 오후 농식품부 소관 실국과 농촌진흥청 및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태풍의 이동경로와 예상되는 피해 및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내린 비로 전남에만 농작물 1221ha에서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김 차관은 2016년 태풍 차바를 제외하고 6년 만에 처음 우리나라에 직접 오는 태풍으로 그동안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시설물과 농업인 피해를 막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달 30일부터 농업재해대책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농작물·농림시설 관리를 지시했다. 또 농작물 침수 피해에 대비해 전국의 농업용 배수장 1055개소의 가동상황을 점검하고 긴급가동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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