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운용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조직과 분리된 주택도시기금운용본부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본부 산하에 △자산배분 △운용 △성과평가 △위험관리 담당 4개 부서를 설치했다.
운용본부장에 강현철 전 FICC리서치센터장을 임명했다. 강 본부장은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기관 선정을 계기로 기존의 차별적 강점이던 다양한 상품 발굴 능력에 대규모 자금 운용 경험이 축적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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